2018 하반기 오픈스튜디오 및 전시 [333, 낮/밤]
■ 인사말
올해 개관 5년차를 맞이한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에서는 제 5기 입주예술가의 333일 동안의 창작 활동을
마무리하는 결과보고전인「333, 낮/밤」(333일간의 낮과 밤)을 개최합니다. 국내 입주예술가 5명(고재욱,
박용화, 서소형, 성정원, 정유미)과 국외 입주예술가 3명(Shimokogawa Tsuyoshi, Akiko Nakayama,
Tobias Brembeck)등 국내,외 입주예술가 8명은 2018년 한해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를 거점으로
다양한 활동을 하였습니다.
4월에는 입주예술가의 대표작품을 선보이는 상반기 오픈스튜디오 및 전시 「2018 프리뷰」를 진행하였습니다.
또한 5월부터 9월까지는 국내 입주예술가 5명의 릴레이 개인전을 진행하여 단체전에서는 미처 다 보여주지 못했던
작가 개개인의 창작 역량을 발휘하였고, 국내?외 작가 간 협업을 통해 실험적인 작품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3개월 내외로 입주한 3명의 국외 입주예술가들도 이곳에서의 인연을 계기로 국내,외 여러 곳에서 꾸준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2018 하반기 오픈스튜디오 및 전시 「333, 낮/밤」에서는 한 해 동안 각자의 창작활동
주제를 잡고 매진한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창작 실험의 산실이자 작가들의 고심한
흔적을 직접 느껴볼 수 있는 오픈스튜디오와 국내,외 입주예술가들의 작품들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전시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 전 시
- 전 시 명: 2018 하반기 오픈스튜디오 및 전시 _ 333, 낮/밤
- 기 간: 2018. 10. 11.(목) ~ 10. 19.(금) 10:00 ~ 18:00/ 9일간
- 장 소: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 (대전광역시 중구 보문로 199번길 37-1)
- 참여작가: 5기 입주예술가 6명 (고재욱, 박용화, 서소형, 성정원, 정유미, Tobias Brembeck/독일)
- 전시 개막식: 2018. 10. 11.(목) 16:00 ~ 17:00 /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 1층 아트라운지
※ 무료 관람
■ 오픈스튜디오
- 기 간: 2018. 10. 11.(목) ~ 10. 14.(일) 11:00 ~ 17:00
- 장 소: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 2층 스튜디오 6개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