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간에 그림을 그린다는 개념을 보다 효과적으로 드러냄과 동시에 관객이 참여할 수 있는 작품으로 만들고자 뉴미디어 아트를 공부하고 있다."
김태훈은 지속적으로 새로운 시도를 추구하고 있으며, 공간에 그림을 그리는 작업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현재는 빛을 이용하여 그림을 그리는 라이트 드로잉기법과 그 결과물을 바탕으로 삼차원적인 선재를 찾아 아크릴 봉과 LED를 이용한 작업과 동선, 실을 이용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2013년 중반부터는 공간에 그림을 그린다는 개념을 보다 효과적으로 드러냄과 동시에 관객이 참여할 수 있는 작품으로 만들고자 뉴미디어 아트를 공부하고 있다.
KIM Taehoon keeps on making new attempts and is interested in drawing pictures in space. Currently, he is carrying out his work using the light drawing technique along with combinations of the technique and applying three-dimensional linear elements, such as acrylic rods in combination with LED as well as copper wires in combination with threads. Since mid-2013, he has been studying new media art in a wish to enhance the effect of drawing in space and to create works that are interact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