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숍 5~6차시: 다양한 움직임의 연결지어 하나의 퍼포먼스로 구성
1) 지난 워크숍을 통해 수집된 몸 동작 모니터링
2) 기본 동작을 활용한 안무 짜기
3) 주변 환경과 공간의 특성에 대한 토론
4) 환경과 몸 동작과의 상호 연계성에 대한 토론/ 브레인 스토밍
5) 촬영 및 공연 계획
'그랜드 큐티'는 조영주 작가의 '<중년 여성들과 의 예술 연계 프로젝트> 중 하나로 지역의 중년 여성들과 한국 여러 지역에서 실행한 비디오 댄스 형식의 프로젝트이다.
중년, 노년 여성들의 성(젠더)에 대한 정체성에 대한 궁금증에서 출발한 것으로 신체적 호르몬의 변화와 사회적으로 요구되는 책임, 사회적 계급과 처한 환경적 요소들이 어떻게 상호적으로 작용하는가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기획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