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공간에서 이루어지는 작업들은 직.간접적으로 각 공간이 위치한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다. 작가들은 창작공간에 입주하며 특정 지역을 소재로 삼거나, 지역의 문제를 탐구하고, 지역의 환경에 영향을 받아 다양한 작품을 만들어간다. <어느 예술가의 창작공간>은 ‘창작공간’과 해당 창작공간의 지리적, 환경적 ‘지역성’, 그리고 예술가의 ‘작업’이 유기적인 화학작용을 일으켜 만들어 낸 결과물을 공유하는 전시 프로그램이다.
1. 정혜정 Jeong Hyejeong (경기문화재단, 경기창작센터) : 랑랑
2. 진경공원팀 (인천문화재단, 인천아트플랫폼) : 진경공원 연작
3. 성유진 Sung Yujin (광주문화재단, 미디어아트 레지던시) : pink spider
4. 구수현 Gu Suhyeon (경남문화예술진흥원, 경남예술창작센터) : The Definitive Book
5. 신지선 Shin Jiseon (서울문화재단, 금천예술공장) : iron man 외
6. 정현영 Jeong Hyeonyeong (제주문화예술재단, 문화공간양) : 불, 물에 타오르다 외
7. 이건영 Lee Geonyeong (전남문화예술재단, 순천레지던스) : PLa.net 시리즈
8. 권소영 Gwon Soyeong (강원문화재단, 강릉 정동진하슬라미술관) : 하슬라전경
9. 정민희 Jeong Minhui (부산문화재단, 홍티아트센터) : 최고가 되려하는 외
10. 사이먼 웨텀 Simon Whetham (대전문화재단, 테미예술창작센터) : Found Sound Materials
11. 박성현 Park Seonghyeon (충북문화재단, 퍼블릭에어) : Twins 외
12. 김성재 Kim Seongjae (대구문화재단, 가창창작스튜디오) : West Lake 연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