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KEA는 유목연의 작업방식과 작품을 통칭하는 서브네임이다. 끊임없이 이동하고 정착하지 못하는 삶의 방식에서 오는 불안함과 생존을 표현하기 위해 만들어진 트레이드 마크다. 일회적이고 쓰레기로 만들어진 가벼운 설치작품, 읽히기 쉬운 설명을 담고 있는 지극히 개인적인 메뉴얼북 시리즈, 장난감 등을 UKEA는 만들어 내고 있다. 그리고 유목연의 관심 영역은 더욱 확장되고 있다.
UKEA is a sub-name representing Yoo Mokyon's practice style and works. It is a trade mark created to describe the sense of insecurity derived from a lifestyle that ceaselessly moves and cannot settle down as well as existence. UKEA produces light installation works for one-time use made from trash, individual manual books presenting easy-to-read explanations, toys, etc. In addition, Yoo’s fields of interest are continuing to exp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