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쉽게 부서진 삶의 흔적들, 유리병, 용문동 123구역에서 수집한 파편의 일부, 4×4×4cm(8ea), 8×7×7cm(8ea). 15×7×7cm(12ea), 2020(오른쪽) 용문동 123구역 절정이 지난간 맨션에서, 전기함, 34×21cm, 플라스틱, 2020(아래) 사라진 삶의 터전, 도로명 주소 패널, 38×27cm(3ea), 21×18cm(4ea), 3×20cm,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