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와 흙과 사탕수수’는 결혼 이주민을 만나서 그녀와 풍경과 집, 냄새와 소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그린 그림으로 만든 영상이다. 그가 그림을 그리고 고향 이야기를 들려주면, 나는 한 번도 가보지 못한 곳에 대해서 생각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