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고등학생(충남기계공고)와 함께 한 워크숍 OUMA는 소라프로젝트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북한과 일본에 대한 솔직하고 자유로운 생각을 적어보게 하였다. 또한 전시장내에는 관람객에게 일본과 한국의 좋은 점을 적어보게 한다. 그녀는 이것을 일본어로 번역하여 자신의 블로그에 소개할 예정이며 한국의 좋은 점을 소개하고 싶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