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ra projectOUMA가 현재까지 15개국의 지역민들과 함께한 프로젝트로 ‘공동창작의 예술품‘과’소유권‘에 대해 생각해 보고자 하는 작업이다. 작가는 자신의 스케치와 드로잉이 그려진 A4지를 참가자들에게 나눠주고, 참가자들은 자유롭게 A4지를 채운다. 작가는 이를 이어 붙여 하나의 작품인 ‘The World ∞(infinity)’를 만들어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