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미소식 TEMI NEWS

TEMI field trip 두번째 "인천아트플랫폼과 함께, 광주 비엔날레로!"

2014.09.12

지난 9. 4(목) ~ 9. 5(금) 2차 테미 필드트립으로 광주비엔날레를 다녀왔습니다.

이번 필드트립은 인천아트플랫폼과 함께 일정을 공유하였는데요, 광주 무등산 근처에서 인천아트플랫폼 입주작가분들과
관계자분과 함께 맛있는 점심을 먹고 간단한 간담회도 진행하였습니다.
아래 광주비엔날레 오프닝 당시 전시장 입구에서 찍은 테미예술창작센터 단체사진으로 2차 필드트립 후기를 시작하겠습니다.
 


인천아트플랫폼 입주작가분들이 많아서 식당 안이 가득찼네요, 간담회 시간은 서로의 작품에 대해 공유하고 이야기하며
인천아트플랫폼과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의 입주예술가 공모, 시설현황 등 짧지만 알찬 내용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후에는 광주 동계천 근처에 위치한 대인예술시장을 방문하였습니다.

대인예술시장은 광주문화재단, 광주비엔날레,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 등 다양한 단체 및 기관의 응원 속에
2008년 부터 자발적으로 빈 점포에 입주하기 시작한 예술가와 기획자들이 모여 예술시장으로 탈바꿈 된 곳입니다.
대인예술시장 프로젝트 전고필 총감독님을 뵙고 간단한 소개와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습니다.
열심히 경청 중인 오완석 작가님의 모습이 보이네요 ㅎ




이후에는 대인예술시장에 자리잡고 있는 창작스튜디오 '다다'를 방문했습니다.

창작스튜디오 다다는 대인예술시장의 레지던스 프로그램으로, 주차빌딩을 스튜디오 공간으로 개조하여
레지던스 기간 동안 아트페어 및 결과보고전시회 등이 개최되고 있습니다.


이곳은 한평갤러리 라는 곳인데요, 한평이라는 작은 공간이 연달아 여섯개로 구분되어진 초미니 갤러리랍니다. 공간에 수용만 가능하다면 매달 1회씩 6명의 작가들이 전시를 하는 곳으로, 아기자기하면서도 따뜻한 느낌이 가득한 곳이었습니다.


저녁에는 광주비엔날레 개막행사에 참여했습니다.

올해 광주비엔날레는 10회를 맞이하여 '터전을 불태우라'라는 주제로 펼쳐졌습니다.
제도권에 대한 저항과 도전, 새로운 출발 등의 의미를 설치, 퍼포먼스, 뉴미디어, 건축 등 다양한 예술 장르로 표현하면서
문화적 다양성을 펼쳐냈는데요, 개막식 역시 뜨거운 열기로 가득찼습니다.


2014 광주비엔날레는 38개 국가에서 103명의 작가를 초대한만큼 다양한 전시 작품이 많았습니다.
우르스 피셔, 류 샤오동 등 국제적 저명작가 뿐 아니라 스튜어트 우, 박세희 등 젊은작가도 다수 소개되었습니다.
특히 전시의 절반 가량을 차지한 아시아 작가의 작품과 남미 등 유럽 중심에서 벗어난 미술 담론을 형성하여 인상깊었습니다.


저희가 방문한 9월 4일은 광주비엔날레 VIP 개막 행사 있어 인천아트플랫폼 입주작가는 물론,
비엔날레 행사장을 방문한 여러 미술 관계자, 작가, 비엔날레 초대작가와 함께할 수 있었습니다.
서로의 작품 세계를 공유하며 끈끈한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비엔날레 기간 동안 진행된
특별전, 포럼 참여를 통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2014 광주비엔날레는 11. 9일까지 계속되며 비엔날레 전시관부터 중외공원, 민속박물관 및 팔각정 창작스튜디오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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