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한달 간 1층에 아트라운지를 조성하는 공사가 한창입니다.

그동안 이용률이 저조했던 학습관을 리모델링하여 전시+체험+아카이브 공간의 '아트라운지'로 변경하는 계획을

작년 9월부터 추진하였고, 드-디-어 5월 중에 공사를 마치고 6월에 새로 열 예정입니다.

저희 테미에서 가장 큰~~ 공간이지만 도서관을 리모델링하여 개관한 레지던시라서 가지고 있었던 학습관.

이용객이 적어 입주예술가의 창작공간인 레지던시와 더 걸맞는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타일을 벗겨내니 79년도에 세워졌던 '테미도서관' 바닥... 중학교 이후 이런 바닥은 오랜만입니다. 이것이 코리안 레트로

 그동안 지하실에 있는 전시공간이 협소하고 습해서 전시때마다 어려웠던 시간들,,,,,, 이젠 안녕

올 하반기부터는 작품발표와 창작공간으로 야무지게 쓰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