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미소식 TEMI NEWS

나·너·우리·여기

2015.04.16

 '2015 프리뷰'전시연계 어린이 교육프로그램이 4월 11일부터 5월 3일까지 진행되고 있습니다.
 

두개의 수업이 있으며,
 하나는 조영주 작가의 [예쁜, 까칠까칠한]과 김주리 작가의 [나·너·우리·여기]입니다.

각 작가님들이 전시하고 있는 작품 주제와 연계하여 수업이 진행됩니다.
이번 어린이 교육프로그램 참여비, 재료비는 무료입니다.


 우선 김주리 작가의  [나·너·우리·여기]수업을 소개해드립니다.

총 8회의 수업으로 4월 11일부터 5월 3일까지 매주 주말 토요일, 일요일 오후 4~6시에 진행됩니다.

각 회차마다 정해진 커리큘럼과 다양한 재료를 가지고 수업이 진행됩니다.
첫번째 수업에서는 서로에 대해서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자신의 실루엣을 그려보거나, 각자 좋아하는 것을 그림을 표현해 보는 시간으로 서로 서먹함을 줄여나갑니다.


선생님과도 친해지는 시간을 가집니다.

첫번째 수업날 그린 완성작들로 기념사진

두번째 수업날에는 다른 재료를 가지고 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화선지와 어린이들이 사용하기 쉬운 붓펜으로 친구들의 포즈를 빠르게 그려봅니다.


그림에 열중



일러스트레이터 못지 않는 실력을 뽐내고

그리고 이어진 점토를 이용한 조형작업

김주리 작가는 흙을 재료로 그 물성을 이용한 작품을 이번 프리뷰전시에 선보이고 있습니다.

친구들의 포즈를 만들어 보고




다양한 기법을 사용해봅니다.

남은 한주 마지막 2번의 수업이 남아있습니다.
참여한 어린이들에게 다양하고 재미있는 경험이 되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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