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부터 4월말까지 입주한 대만에서 온 첸유정작가입니다.
코로나가 시작되던 시기에 입국하여 4월말까지 유래없는 어려움 속에서도 개인작업을 충실히 마치고 본국으로 돌아갔습니다.
한국에 와서 신천지와 이만희까지 알게 된 첸유정,,,
본국에 돌아가서도 14일간 격리후에 집에 들어갈수 있다고 하네요...
코로나 시국에도 부지런히 테미예술창작센터 근처 보문산, 대전천에서 많은 모티브를 끌어와 작업하였습니다.
코로나 19 심각단계로
무관중 전시로 진행된 전시 [Now is Nowhere]를 4. 20. - 4. 26 진행하며
사진과 영상 아카이브 제작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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